서울시 '손목닥터 9988' 3차 사업 추가 참여자 모집.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손목닥터 9988’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1차~3차 누적 35만 명(만19~75세)이 스마트워치 및 앱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경험했습니다.
‘손목닥터 9988’이란 사업명은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는 2021년 참여자 5만명을 모집해 지난해 7월까지 1차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평가분석한 결과, 1차 사업 참여자 76.6%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했습니다.
걸음수 증가, 체중 감량, 아침식사 실천 등 참여자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규모 인원 대상 건강관리로 공공보건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사례로도 평가됩니다.
2021년 11월부터 손목닥터 9988을 추진하여 1차 5만 명, 2차 18만 명 등 총 23만 명이 참여했다.
1차 시범사업 참여자 5만 명을 대상으로 평가 분석한 결과 97%가 중도 포기하지 않고 참여를 완료했으며 주 1회 이상 꾸준히 건강 데이터가 연계된 지속 참여자의 비율은 64.2%이다.
특히, 1차 사업에서 호응이 높았던 손목닥터 9988 포인트 제도는 지속 운영 중이다. ‘8,000보 이상 걷기’ 등 미션 달성 시 건강활동을 지속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최대 10만 포인트가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병원, 약국, 헬스장, 안경점,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추가 모집 대상은 3차와 동일한 19세~75세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추가 참가자 7만 명을 모집합니다.
목차
손목닥터 9988 3차 사업 신청 기간 및 신청 자격
손목닥터 9988 참여자 추가모집
[모집 개요]
- 모집기간 : 2023.11.27. 10:00 ~ 모집 완료 시까지, 선착순 모집
[보급워치] 11.27. 10:00~ / 50,000명 누리집 모집
[자가워치] 12.18. 10:00~ / 20,000명 누리집․앱 모집 ※워치 미보급 - 모집대상 : 19~75세(’48~’04년생) 서울시민, 서울소재 직장인・대학생 등
- 모집인원 : 3차 사업 22만 명 중 7만 명(보급 5만, 자가 2만)
‣ 7만 : 56,900명(일반) + 13,100명(출산모・대사증후군・어르신 등 특별모집) - 신청방법 : 손목닥터9988누리집 또는 앱병행 신청→승인(서울시)
- 제공혜택
- 스마트 워치 제공(승인 후 신청장소로 택배 배송)
- 6개월간 최대 10만 포인트(1p=1원) 제공(서울페이로 현금처럼 사용가능) 등
[변경 사항]
- ‘손목닥터 9988’ 전용앱 구축(23.12. 예정) 이후, 누리집 외 모바일 앱 활용 모집
- 자가워치로 참여 희망하는 경우, 앱(휴대폰으로만 참여) 또는 자가 워치 기반(기존 방식과 동일, 앱-워치 연동참여)으로 참여 선택 가능
- 문의 : 손목닥터9988 상담센터 1811-9988
손목닥터 9988 신청 방법
신청방법 : 손목닥터9988 누리집 접속 → 회원가입 → 서비스 신청 → 승인(서울시)
1단계 (손목닥터 9988 누리집 회원가입)
- 이때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손목닥터 9988' 앱 로그인에도 사용되니 잘 기억해 두세요!
2단계 (손목닥터 9988 서비스 신청)
- 휴대폰 인증 등 본인임을 인증하고. 마지막으로 서울시민임을 확인하는 절차로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를 적으며 됩니다.
3단계 (손목닥터 9988 자격 검증)
- 자격 검증을 심사하는데 3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4단계 (손목닥터 9988 스마트 밴드 택배 발송)
- 참여승인 후 스마트밴드를 신청한 사람들은 스마트밴드가 발송됩니다.
5단계 (손목닥터 9988 앱을 다운로드 및 설치)
- 스마트밴드를 수령 후 손목닥터 9988 앱을 다운로드 및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참여 혜택
참여 전 주의사항
6개월간 최대 10만 포인트 적립, 병원·편의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건강 활동 참여도에 따라 6개월 동안 1인당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걷기만 해도 하루에 200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주 3회 이상 꾸준히 걸으면 추가로 500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등 건강습관이 생활화되도록 유도한다.
건강활동으로 모은 포인트는 ‘서울페이 머니’로 전환해 병원, 약국, 편의점 등 서울시내 7만여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무리
3차 신청을 아쉽게 놓치신 분들은 이번 3차 사업 추가 모집에 꼭 참여하시어 건강도 챙기며 포인트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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